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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조선 웨더브리핑
2017년 4월의 마지막 주말에도 맑은 하늘은 기대하기 어렵겠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주간 예보에 따르면 토요일인 29일은 오후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날 최고 기온은 평년에 비해 3도 낮은 12도로 예측됐다. 반면 최저 기온은 9도로 평년 대비 2도...
“오유순씨 100만달러 일시 기부, 뉴비스타에 보금자리 마련”
꿈은 이루어졌다. 밴쿠버 한인사회의 숙원사업이던 ‘한인 공공 양로원 건립의 꿈’이 마침내 현실화됐다. 노인 복지단체 뉴비스타소사이어티(New Vista Society, 이하 뉴비스타)와 오유순...
“전국 근로자 평균 주급은 968달러”
BC주 근로자의 평균 임금이 연간 2% 인상된 것으로 조사됐다. 캐나다 통계청의 27일자 보고서에 따르면 올 2월 BC주 근로자의 주당 평균 급여는 931달러22센트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0달러, 비율로는 2% 올랐다. 같은 달 전국 평균 주급은 연간 1.5% 상승한 968달러, 주당...
옥타 퓨처CEO네트워크, 오는 5월 12일 밴쿠버에서
한인 1세대 기업인들의 성공 노하우가 한자리에서 공개된다.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이하 옥타) 밴쿠버 지회(회장 황선양)가 2015년 이후 매년 개최해 온 ‘퓨처CEO네트워크’(FCN)를 통해서다. 황선양 옥타 회장은 본보 기자와의 통화에서 “어려운 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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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름대가 잠시 물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주간 예보에 따르면 금요일인 28일은 흐리다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28일 최고 기온은 평년 대비 2도 낮은 13도, 최저 기온은 7도로 예년과 같을 것으로 예측됐다. 토요일(29)부터는 다시...
“원화 830원에 거래, 한국인 송금 부담 줄어”
캐나다화의 가치 하락 속도가 4월 중반 이후 빨라졌다. 한국인의 캐나다 송금 부담도 한결 줄어든 모습이다.한국 외환 시장에서 캐나다 1달러는 지난 12일만 해도 856원5전(매매 기준율)에 거래됐다. 하지만 이후 단 하루를 빼면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고, 25일에는...
“캠룹스에서는 더욱 심각, 인구 세 명 중 한 명이 가정의 없어”
가정의 부족 현상이 이번 5·9 BC주총선의 주요 이슈가 되고 있다고 캐나다 공영방송 CBC가 보도했다. 메트로밴쿠버에서도 가정의 만나기 어렵다는 얘기를 흔히 접할 수 있지만, 주(州)내 다른 도시의 상황은 이보다 더욱 열악하다는 전언이다.동 방송에 따르면...
“강단에서 여성 비중 증가”
캐나다 대학 강단에서 여성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증가했다. 캐나다 통계청의 25일자 보고서에 따르면 2016/17년 기준 전국의 4년제 대학과 칼리지의 전일제 교수 인력 가운데 40.2%가 여성인 것으로 조사됐다. 2010/11년에는 이 수치가 37.6%였다.같은 기간 남녀를 합친...
“입주민 두 명 큰 화상 입고 현재 치료 중”
24일 오후 9시경 버나비 그레인지가(Grange St.)와 맥머리애비뉴(McMurray Ave.)에 위치한 한 고층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입주민 두 명이 큰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번 불은 해당 아파트 7층에서 시작됐으며 출동한 소방 대원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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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봄날을 가뭄에 콩나듯 드문드문 만날 수 있는 요즘이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25일자 주간 예보에 따르면, 수요일인 26일은 오전 한때 비가 내리다 이후 구름만 다소 끼겠다. 이날 기온은 최고 13도, 최저 8도로 평년과 거의 비슷한 수준을 보일...
“홀리데이인 투숙객 정보 누출 가능성’
유명 호텔 체인의 고객 신용카드 정보가 해커 등에 의해 누출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해당 기업은 홀리데이인(Holiday Inn), 크라운플라자(Crowne Plaza), 인터컨티넨탈(InterContinental) 등 여러 개의 호텔 브랜드를 소유한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룹’(IGH)으로, 캐나다에도...
“RCMP 용의 차량 공개”
코퀴틀람 연방경찰(RCMP)이 지난 1월 27일 오후 8시경 오스틴애비뉴(Austin Ave.) 800블록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건의 용의 차량을 21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전격 공개했다. 해당 차량은 적동색의...
“추운 날씨와 많은 비 탓에, 전년 대비 수확 시기 늦어질 듯’
딸기와 블루베리 등 BC주 베리류 과일의 수확철이 올해에는 2015년과 전년 대비 뒤로 미뤄질 전망이다. 두 해와는 달리 금년 날씨가 비교적 추웠던 탓이다.캐나다 공영방송 CBC 보도에 따르면, 2015년과 2016년의 조기 수확이 오히려 이례적인 일이었다. 동 방송은...
“신속한 대피로 큰 인명 피해는 없어”
20일 오후 9시경 버나비 메트로타운 인근 그레인지가(Grange St.)에 위치한 한 아파트 주차동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불로 한 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유독가스 흡입과 관련된 치료를 받고 있으나 다행히 현재까지 추가 인명 피해는 보고된 바 없다. 소방 당국과...
“물가 상승세 3월 들어 둔화”
3월 들어 물가 상승세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의 21일자 보고서에 따르면 동월 연간 물가 상승률은 1.6%로 전달 조사 결과에 비해 0.4%P 낮았다.이처럼 물가 오름세가 적어도 수치상으로는 한풀 꺾인 듯 보이지만, 체감 물가까지 끌어내린 것은...
밴조선 웨더브리핑
토요일인 22일에는 오전 내내 흐린 뒤 정오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됐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주간 예보에 따르면 이날 최고 기온은 12도로 전날에 비해 2도 가량 내리겠다. 최저 기온은 9도로 평년 수준(6도)을 웃돌 전망이다. 23일(일)에도 전날과...
“한·카 IT 기술 로드쇼, 유력 유통업체 관심 보여”
‘2017 한·카 IT 기술 로드쇼’(Korea-Canada IT Tech Road Show)가 지난 19일 버나비에 위치한 그랜드빌라 호텔 컨퍼런스룸에서 열렸다. 코트라 밴쿠버 무역관(관장 정형식)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1년 전과는 비슷한 수준”
한국인의 캐나다 방문이 2월 들어 주춤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의 20일자 보고서에 따르면 동월 한국인의 국내 방문은 2만1000건으로 전달에 비해 12.1% 하락했다. 주요 13개국 가운데 방문 건수가 두자릿수 이상 하락한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다. 통계청은...
“벌금만 하루 1000달러”
리치먼드시가 자신의 주택 전체를 타인에게 30일 이내 단기 임대할 수 없도록 한 조례와 관련해 대대적인 단속에 들어간다. 콘도 뿐 아니라 단독주택에 딸린 코치하우스(Coach house)나 레인웨이하우스(laneway house) 등과 같은 일종의 별채 등도 일종의 단속 대상이 된다....
“BC주 전체적으로는…”
밴쿠버 지역 고용보험(EI) 수혜자가 전년 대비 감소세를 나타냈다. 캐나다 통계청의 20일자 보고서에 따르면 2월 밴쿠버 EI 수혜자는 1만7340명으로 전달과 같지만 1년 전과 비교하면 7.9% 하락했다. 이는 앨버타주 주요 도시의 EI 수혜자가 연간 기준 40% 가까이 늘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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